감사일기 47

감사일기-7(23.4.5.)

1. 속이 좋지 않고, 두통도 있고 빨리 퇴근했서 잘 수 있어서 좋았다. 2. 와이프가 북어 순두부를 끓여줘서 빨리 회복될 수 있고, 맛있게 먹어서 정말 좋았다. 3. 다리 미끄럼틀을 만들어줬는데 민서가 좋아해서 나도 좋았다. 4. 선바위 근처 해장국집 근처 도넛츠 파는 카페를 발견해서 좋았다. 속이 좋지 않아서 도넛은 한입만 먹었지만 나중에 가족을 데리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새로산 왁스가 잘 발리는 것 같아 좋았다.

감사일기 2023.04.06

감사일기-3(23.4.1)

1. 렛츠런 파크 벚꽃축체를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작년에는 벚꽃이 떨어질 때 갔었는데 올해는 만개할 때 갈 수 있어서 감사한다. 그리고 와이프랑 민서가 작년에 왔을 때는 뛰는 것도 불안불안했었는데 많이 큰 이야기를 했다. 2. 민서가 피곤해도 짜증을 부리지 않고 유모차에서 잘 자줬다. 덕분에 우리는 오랜만에 둘이서 편하게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다. 3. 저녁 식물설 짜장면이 나름 꽤 맛있었다. 4. 저녁에 혼자일을 할 시간을 준 와이프가 고마웠다. 5. 블로그 글을 까먹지 않고 꾸준히 쓸 수 있는 것이 좋았다.

감사일기 2023.04.01

감사일기 2(23.3.31)

1. 저녁시간 와이프가 아이를 케어해줘서 혼자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 내일 와이프 임장 취소가 되어서 좋았다 3. 날씨가 따뜻해져서 좋았다 4. 우연히 렛츠런파크 벚꽃축제 소식을 알았고 무료입장권을 받아서 좋았다 5. 잘못산 컨디셔너를 영수증이 없어도 환불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좋았다 2023.03.31 - [감사일기] - 감사일기-1(23.3.30)

감사일기 20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