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7

감사일기-27('23.5.2)

1. 동기들과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오랜만에 느낀는 편안함과 여유 2. 저녁에 삼겹살에 부추, 특히 부츠를 맛있게 해준 와이프에게 감사한다. 3. 저녁에 민서가 크게 짜증안내고 아빠가 읽어준 책을 잘 들어줘서 좋았다. 4. 아침에 조금은 늦게 출발했지만 다행히 늦지 않아서 좋았다. 5. 아침에 불고기 먹고 출근했는데, 불고기를 냉장고에 녹여준 와이프에게 감사한다.

감사일기 2023.05.03

감사일기-26('23.4.30)

1. 안성 팜랜드 가축 퍼래이드가 새로웠고, 재미있어서 좋았다. 특히, 칠면조 뛰어다니는게 웃겨서 좋았다. 2. 오랜만에 평택에 가서 고등어명품이 되다를 먹어서 좋았다. 예전에 살던 곳이라 더 맛있는 듯, 와이프도 좋아해서 좋았다. 3. 민서랑 태윤이가 어느 정도 상호작용하면서 노는게 신기하고 좋았다. 4. 저녁에 늦게오면서 민서가 차타면서 짜증을 많이 낼 줄 알았는데 조용히 기분 좋게 와서 좋앗다. 5. 오랜만에 팔굽혀 펴기 30개를 해서 좋았다.

감사일기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