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렛츠런 파크 벚꽃축체를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작년에는 벚꽃이 떨어질 때 갔었는데 올해는 만개할 때 갈 수 있어서 감사한다. 그리고 와이프랑 민서가 작년에 왔을 때는 뛰는 것도 불안불안했었는데 많이 큰 이야기를 했다.
2. 민서가 피곤해도 짜증을 부리지 않고 유모차에서 잘 자줬다. 덕분에 우리는 오랜만에 둘이서 편하게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다.
3. 저녁 식물설 짜장면이 나름 꽤 맛있었다.
4. 저녁에 혼자일을 할 시간을 준 와이프가 고마웠다.
5. 블로그 글을 까먹지 않고 꾸준히 쓸 수 있는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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