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61

황현희 '비겁한 돈' 기회를 잡는 자의 생각

개그맨 황현희 아니야?? 내가 듣는 유트브에서 갑자기 왜 나왔는지 의아했는데 책까지 냈다 소비자 고발닌가?? 그런 프로그램에서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 안보이더니 투자자로 변신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궁금하게 되었다. 황현히는 어떻게 돈을 모았을까?? 그것이 궁금해서 책을 구입하게되었다.. 책에는 이렇다할 기법이나 투자처 그런것 들은 나와있지 않았다. 처음에는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만 주구장창 해놨지.. 라는 생각에 덮을까하다가 그래도 내돈주고 산책이니까 끝까지 읽어보자라는 마음으로 계속 읽었다. 어렵게 쓴 책은 아니었으니까 책을 읽을 수록 유투브에서 말한 내용들과 많이 겹쳐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중에 하나가 상황에서 떨어져서 보라는 것이었다. 내가 읽었던 책 돈의 속성과 연결이 되는 부분처럼 나..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임장일기

평택 국제고덕신도시 임장기입니다. 평택 국제고덕신도시 한번 가보자라고 생각한지는 꽤 되었는데.. 20개월 아기 데리고 가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와이프랑 짝짜꿍 마음 맞아서 자동차로 임장가기로 하고 가보았습니다. 언제 그리고 부자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노력이라도 해보는게.. 목표입니다. 평택 국제신도시 대장아파트 고덕파라곤 주변이에요. 아직은 아파트가 많지 않지만. 그 주변을 보니 도로가 널찍히 나있네요. 이런 새아파트는 언제쯤 들어가볼런지.. 그림의 떡입니다. 확실히 아직 신도시 초기의 모습 답게 이곳저곳 공사를 많이 진행하고 있네요~ 이것들이 모두 완성되었을 때 무슨 모습일런지 저 혼자 상상해 봤습니다. 송도처럼 변할까요?? 송도도 한번가봤는데 멋있더라구요... 고덕도 그렇게 변하면 투자할만 ..

전세가율을 알아야하는 이유와 주의사항

부동산 갭투자할 때 그 시점을 판단하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 바로 전세가율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전세가율을 알아햐나는 이유는 바로 매수심리 때문입니다. 주택 매수심리가 강한지 약한지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전세가율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전세가율을 무엇일까요? 전사가율은 간단하게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매매가가 10억인 집의 전세가 7억이라면 전세가율은 바로 70%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아파트마타 전세가율을 파악해서 그 중에 가장 좋은 아파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지역의 매수심리를 보기 위해서는 네이버에서 "전세가율"이라고만 쳐도 쉽게 알아볼 수있습니다. 그런데 전세가율을 볼 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인구가 몰리는 지역인지 확인하시면 ..

부동산 상급지로 갈아타는 방법 2가지, 상급지로 가야하는 이유

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면 조금씩 상급지로 갈아타라고 하는데 어떻게 갈아타는지는 설명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렇게 해야한다고 설명하는 책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책을 보다가 부동산 상급지로 갈아타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어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우리가 상급지로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합니다. 상급지는 사람들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곳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 대도시일 겁니다. 이전 글에서 설명했듯이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어떤 특정한 도시로 쏠리는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상급지로 갈아타야합니다. 보통은 상급지로 이동 할 때에는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평수와 같은 평수로는 가기는 힘듭니다. 당연히 상급지의 평단가가 더욱 비싸기 때문이죠. ..

우리가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돈을 굴려야 하는 이유

주식, 금, 부동산 등등 여러가지 투자가 있지만 돈을 가지고만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부동산을 가지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집값은 조선시대부터 늘 상승해왔습니다. 조선시대도 부동산 정책이 있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심지어 조선 영조시절에는 부동산 폭등으로 여러가지 정책을 취했습니다. 양반은 양반끼리만 부동산을 거래하도록 하였고, 중인은 중인기만 거래가 가능하도록 제한하였습니다. 심지어 1가구 1주택까지 정책을 펼쳤습니다. 웬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내용이네요. 지금이나 조선시대나 집값을 걱정하는 것을 똑같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동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돈의 가치는 매년 낮아지고 물가는 매년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입지 중 가장 좋은 곳은?? 직세권!

부동산을 공부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입니다. 부동산의 입지를 말할 때에는 여러가지 입지 조건이 있습니다. 학세권(학군), 역세권(역근처), 숲세권(공원), 그 중에 단연 으뜸 은 직장이 많은 직세권(직장)입니다. 대표적으로 직장이 많은 곳은 판교, 강남, 공덕, 여의도 같은 곳입니다. 아침에 지하철 타보면 말그대로 지옥철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이래서 수요가 몰리는 곳이구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곳은 가격상승폭이 굉장히 빠르고 수요가 탄탄해서 위기 때도 하락도 생각보다 빠르게 극복합니다. 하락폭도 적구요. 출퇴근에 시간을 많이 쏟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치고 시간낭비가 많이 들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장으로 돈을 벌게 되면 일터 근처인 익숙한 곳으로 그 중 인기가 많은 곳으로..

나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 바인더의 힘을 읽고.

작가는 확실히 업무적으로 성공한 사람인 것 같다. 그렇기에 바인더의 힘을 몸소 느끼며 실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작성한 것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실제로 이렇게 까지 시간을 관리해볼까? 라는 책의 동기부여는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시간관리가 중요하지 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나이가 들었을까? 아니면 작가가 정말 나를 울렸을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말 나를 바꿔야한다는 마음이 가장 크게 들었던 책이었던것 같다. 다시 한번 읽게되면 이런 느낌을 받을지.. 그리고 내가 그때까지 지금 시작한 시간관리, 바인더 관리를 잃어버리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지금 느낌을 기억해보고자 한다. P80 최근 기업들의 직원교육도 이런 변화를 반영해 방향이 바뀌고 있다. 교육의 목적이 '회사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

신한 더모아카드 큐텐적금 막힘(더블적립 막힘)

신한 더모아카드 큐텐적금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계속 체크해볼 것 그랬습니다. 다른것 테스트 해본다고 확인하고 있었는데 큐텐 적금이 막힌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큐텐 적금은 더블적립이 막혔습니다. 다행히 적금은 불가능하고, 일반적립은 가능합니다. \ 이것을 계속 가지고 가야할지. 조금 계산좀 해봐야겠네요. 일반 적인 상품권사서 파는 것도 남는 것 같기는 한데.. 고민좀 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아마존 적금은 안하고 큐텐만 하고 있었는데 해외사용분으로는 찍히지만 더블적립은 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주의하시고 사용하세요~~

더모아카드 추가적립 5만원 확인방법

더모아카드 사용자라면 추가혜택 중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문득 이거 어떻게 언제 적립되지??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찾게되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모아카드 추가적립 서비스란? 조건 : 연간 사용금액이 800만원 이상인경우 혜택 : 총 적립금의 10% 그러면 언제줄까요?? 바로 2월 15일에 준다고 합니다!!! 그럼 이게 어떻게 들어왔는지 확인하시려면 쉽습니다. 신한플레이-혜택-내가받은혜택-2월! 2월로 꼭 조회하시고 다들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5만포인트 주는 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낌없이 주는 신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모아 사용처는 작아지지만 그래도 모아야겠죠?? 2023.03.27 -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미니네 투자이야기] ..

단순한 경제서적이 아닌 삶을 다룬 김부장 이야기를 읽고

대기업에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내가 산 책은 아니고 누국가가 빌려준 것이지만. 책을 다 읽은 지금 참 좋은 책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책을 처음 접한 것은 1년 전 쯤인 것 같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다른 경제서적을 고를 중에 이 책을 봤던 것 같은데 너무 이야기형식으로 되어 있어 그때는 보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경제지식만 추구하는 당시의 상황과는 내가 조금 달라졌기에 그리고 그 전에 읽었던 책이 나와 안맞고 좀 졸리기에 그냥 쉽게 읽자는 식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단순히 경제지식을 넘어서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다. 아직 서른 초반. 늦지 않는 나이라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고,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김부장과는 너무 닮은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