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하여/미니네 투자이야기

달러, 환율 투자 -7 (증권사 MTS 환전 장점, 단점)

미니네세상 2023. 3. 23. 12:00

 

 

달러를 사서 환차익 투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증권사 어플 MTS를 통해 달러 거래를 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증권사를 통해 달러를 환전하는 것에는 이전 글에서 설명 드렸듯이 24시간 거래가 불가능 하다는 가장 큰 단점 있습니다. 물론 24시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선 주목적이 달러를 통해 환전차익을 보려고하는 우리에게는 은행영업시간 이후 환전을 하게되면 다음날 공시되는 최고 환율로 적용받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율투자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 역시 증권사 MTS환전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거래 비용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이전글에서 설명한 주로 현찰 달러를 다루는 환전 모바일앱과 인터넷 뱅킹의 경우에는 주로 환율 스프레드가 1.75%입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주는 환전 수수료 우대율의 경우 90%가 대부분 최고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증권사 MTS의 경우에는 환율 스프레드가 1%수준이고 95% 환전 수수료 우대율도 적용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벤트 기간에는 100%일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환전 모바일앱이나 인터넷 뱅킹의 경우 환율 스프레드 1.75% 환전 수수료 우대율 90%가정시에는 달러를 사고 팔때 약 4.2원 정도의 거래비용이 듭니다. 그 경우 우린는 1204.2원 이상으로 환율이 상승해야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증권사 MTS 의 경우(스프레드 1%, 환전 수수료 우대율 95%가정)시에는 거래비용이 약 1.2원으로 달러가 1201.2원이상이 되면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증권사의 경우 은행 업무 시간에 환전을 한다면 훨씬 더 좋은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증권사로 환전한 달러의 경우 전신환이기 때문에 현찰로 다시 뽑게되면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하게됩니다. 

 

따라서 증권사에서 달러를 환전하는 것은 은행업무 시간에 만하되, 현찰로 인출할 필요가 없는 달러의 경우에는 투자하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러투자로 책을 내신 박성현 작가님의 경우 증권사로 달러 투자시에는 주로 키움증권을 사용하신다고합니다. 

 

그리고 증권사에서 환전하는 것은 은행어플이나 인터넷 뱅킹에 비해서 환전하는 방법도 훨씬 더 간단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 잘 읽으셨으면, 하트와 함께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 

모부 부자되는 그날까지 같이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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