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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할 대장암 신호와 증상

미니네세상 2023. 7. 9. 19:53

 

우리가 대장 내시경을 하는 이유 대장암을 잡아내기 위해서인데요. 이 대장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대장암이 있나 없나를 확인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장암이 생겼을 때 전형적인 어떤 증상들 한번 다섯 가지를 알아볼까 합니다.

대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암 중에서 한 10프로 정도가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10만 명당 대장암 발생률이 30년 전에는 10명 20년 전에는 28명 , 21년 기준 56명이었습니다. 30년 동안 쭉 대장암 발병률이 올라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암 중에서 한 네 번째 정도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대장암입니다. 갑상선암 폐암 위암 대장암 순입니다.

그렇다면은 5배가 넘게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아졌는데 근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장암의 원인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원인은 바로 서구화된 식습관입니다. 이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미국 유럽 다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 농경시대에 비해서 많이 윤택해진 이런 식습관 붉은 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많이 먹고 이런 고기류 때문에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붉은 고기를 매일 100그람씩 먹었을 때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17프로가 증가하고 가공육 햄 같은 거 매일 일 50그람씩 섭취하면 대장암의 위험도가 18프로가 증가한다고 WHO에서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정제된 탄수화물, 밀가루 이런 것들도 대장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밝혀져 습니다. 정제된  탑수화물 섭취의 증가는 자연스럽게 식이섬유 섭취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원인은 흡연과 음주입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은 대장암의 위험도가 두 배 증가합니다. 그리고 음주를 역시 대장암의 위험도가 최소 1.6 배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물론 횟수 양에 따라서 증가하겠지만,  직접적인 대장암의 원인이 흡연과 음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원인은 바로 과체중 비만입니다. 비만도 왜 그런지 아시죠. 지방세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염증 위치가 높아지면서 암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네 번째 원인은 대사증후군, 특히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이 대장암의 원인으로 지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암이 더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겁니다.

마지막 원인은 가족력입니다. 전체 대장암의 한 십에 최소한 30프로의 원인을 차지하는데 대장암이 잘 발생될 수 있는 유전적인 환경 때문에 발생되는 거고. 젊은 사람들의 대장암의 주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의 구조를 보시면은 상행 결장, 횡행 결장, 하행 결장, 에스 결장, 직장이 있습니다.
이 구조에 따라서 암의 발생률이 다릅니다. 상행 결장이 한 5프로 정도, 횡행 결장 10프로, 에스 결장 29프로, 직장암 38프로, 에스 결장과 직장은 최종적으로 변이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암 발생률이 높다라고 다양한 자료에 나와있습니다.

이제부터 대장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

대장암의 위험신호 대장암의 증상 첫 번째로 가장 흔한 게 바로 혈변입니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거죠. 그런데 혈변의 종류가 흑변과 적변 그러니까 붉은 면이 있는데, 네 이게 대장암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대장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암이 발생되면은 흑변이, 하행결장 그다음에 에스 결장 여기 암이 발생되면은 적변이 나옵니다.

그 이유는 상행 결장은 여기에서 피가 나오면요 항문까지 도달해서 변으로 나올 때까지 열두 시간 이상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출혈이 흑색으로 변하는 거죠. 그리고 에스 결장에서는 두세 시간 만에 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적색을 유지하는 겁니다. 그래서 암의 발병 위치에 따라서 변의 색깔이 다를 수 있구나를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증상은 이런 혈변으로 인한 피 빈혈 증상도 생길 수가 있어 만성적인 피로, 두통, 어지러움증 숨가쁨, 빈맥 두근거림, 이런 것들도 과다 출혈로 발생될 수 있는 하나의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빈혈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때문에 혈변과 빈혈이 같이 동반되면은 어딘가 출혈이 많이 발생 안됐구나 되게 안 좋을 수 있겠구나를 인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대장암의 신호는 바로 배변 활동의 변화입니다. 하행 결장과 에스 결장과 직장의 암이 생기면은 심한 변비가 생깁니다. 특히 직장암이 심해지면은 변이 막혀 가지고 안 나와서 숟가락으로 긁어내는 되고 관장 여러 번 하고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심한 변비가 갑자기 생겼는데 오랫동안 지속되고 변비약을 먹어도 잘 효과를 못 보는 경우 대장암일 수 있다라는 인지를 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혈변을 같이 보면은 당연히 안 좋은 신호겠죠. 그러면서 빈혈까지 생긴다. 병원 바로 가야겠죠. 그리고 변비가 생길 수도 있지만 변이 가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설사가 나오거나 점액질 변이 나오거나 이 하행 결장에 암이 생기면은 점액질로 변이 나올 수도 있다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의 패턴이 바뀌고 배변 활동이 뭔가 평소와 달라지는 게 오랫동안 지속되면은 뭔가 이상하구나라는 거를 딱 알아채셔야 됩니다.
네 번째 대장암의 신호는 복부 쪽에 통증입니다.명치 말고요. 아랫배 쪽의 통증과 만져봤을 때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이럴 때에 대장암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외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변이나 방귀의 냄새가 평소와 달리 썩은 내 생선 비린내가 나고 하여튼 평소에 맡지 못한 이상한 냄새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장내 환경이 극도로 안 좋아졌기 때문에 변의 냄새나 방귀의 냄새가 암이 발생되면은 그쪽에 변이 오래 정체가 되고 염증이 유발되면서 안 좋은 유해균이 증식되면서 이런 냄새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의 증상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고 복합적으로 여러 가지 교집합을 찾았을 때 중복되는 교집합이 커지면 커질수록 대장암일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검진 특히 대장 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는 겁니다. 그리고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는 거 일주일에 1회 정도만 고기류를 먹는 거 그리고 야채를 많이 드시는 거 당연히 포인트 그리고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당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들 그리고 과당 같은 것들 섭취량을 줄이면서 칼로리만 높은 저질의 음식을 먹는 식사 패턴을 조절하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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