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수급, 인기가 높아지면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상승률이 점점 높아진다. 코로나 시대를 겼으면서 우리는 주식뿐만 아니라 자산시장에서 소위 "패닉바잉"을 경험하였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후 폭락도 경험했습니다. 달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수급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주식과 달리 수급이라는 조건 하나만으로 큰 폭의 시장 왜곡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환율, 즉 원/달러 환율은 결국 원화와 달러의 '교환 비율이기 때문입니다. (환율은 상방이 닫혀있는 구조라는 것을 꼭 참고하셔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는 환율이 올라버린 시점에서는 투자가 다소 제한되는 단점이 있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이전 글에서 설명드린 월배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