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대수시 여러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지지분을 확인해합니다. 대지지분을 뭐하러 확인하지? 대지지분이 뭐야?라고 생각하지는 사람들이 있습
니다. 하지만 대재지분을 확인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지지분이란 아파트 전체 단지의 대지면적을 가구수로 나눠 등기부에 표시되는 면적을 말한다. 대지지분이 많다는 것은 용적률이 낮아서 더 많은 아파트를 신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내가 사려고하는 아파트가 33평이라고 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이 아파트 단지 안의 땅의 크기는 33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거주할 수 있는 면적이 33평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이 아파트를 매수 하였다면 나중에 이 아파트를 허물고 땅만 남게 되면 그 땅을 나눠 받을 때 33평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보통 33평 아파트는 10~15평정도의 대지지분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만일 10평 미만의 대지지분을 가진 곳이라면 신중하게 고민을 해야합니다. 특히 신축이 아닐 경우라면 더욱 고민을 하셔야합니다. 추후에 이 아파트가 재건축이 되었을 때 오히려 추가분담금이 상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대지지분이 많다면 재건축시 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곳의 땅값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대지지분이 낮은 곳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아파트 살때 주변의 아파트들의 대지지분이 몇평인지 그래서 내가 지역의 평균 대지지분을 보고 들어가시변 내가 구입하려는 아파트가 알짜배기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재파책에서는 이런 예가 나옵니다. 재파가 한남더힐을 추천하면서 25평이 대지지분이 20평가까이 되고 집값이 10억이니 한남동에 땅을 평당 5천을 주고 사는 것이랑 동일하다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 당시 25평이 10억이다 하면 비싼 가격이었지만 한남동 땅갑시 평균 7천이지 땅으로 환산하면 쌌던 것입니다. (이렇게 접근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대지지분을 알고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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