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타임빌라스에서 거리가 떨어져있지만. 곶감이 먹고싶다는 아이를 위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흐렸습니다. 1층 말고도 야외에 주차공간이 또 있어서 충분히 여유롭게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주문하는 곳인데요. 메뉴를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저희가 고른것은 대추차와 곶감피칸(?)이었어요. 아이가 얼마나 먹고 싶어하던지. 사진에 아이손이 나왔네요 ㅎㅎ 저 곶감이랑 피칸, 크림치즈 올려진게 나름 맛있더라구요. 저는 곶감을 안먹는데 고급진 음식으로 저도 땡기더라구요. 그리고 생각ㅂㅎ다 크림치즈와 곶감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네요~ 저희는 평상위에 자리를 운이 좋아 점령했어요. 여기에 겨울에 눈이 오면 더욱 운치있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