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확실히 업무적으로 성공한 사람인 것 같다. 그렇기에 바인더의 힘을 몸소 느끼며 실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작성한 것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실제로 이렇게 까지 시간을 관리해볼까? 라는 책의 동기부여는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시간관리가 중요하지 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나이가 들었을까? 아니면 작가가 정말 나를 울렸을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말 나를 바꿔야한다는 마음이 가장 크게 들었던 책이었던것 같다. 다시 한번 읽게되면 이런 느낌을 받을지.. 그리고 내가 그때까지 지금 시작한 시간관리, 바인더 관리를 잃어버리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지금 느낌을 기억해보고자 한다. P80 최근 기업들의 직원교육도 이런 변화를 반영해 방향이 바뀌고 있다. 교육의 목적이 '회사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