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의 종류, 진통제 부작용은 없을까?

 

 

진통제는 머리가 아프거나 심한 운동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생각나는 약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진통제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고, 부작용은 없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진통제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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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피린

대표적인 진통제입니다. 시중에 나온지 120년이 넘은 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시간 검증 받은 약입니다. 

아스피린은 일반의약품 진통제와 구분되는 점은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효과가 다른 약보다 훨씬 강하다는 점입니다. 

즉, 일종의 혈소판 응집 억제제입니다. 아스피린 성문인 '아세틸살리산'을 구성하는 '아세틸'이 혈소판 응집 억제제 역할을 합니다. 이 효과는 아주 적응 양으로도 유발되며, 복용 몇 시간 안에 발생하며 일주일이 넘게 지속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치료, 특히 수술가능성이 큰 편인 치통 치료 같은 경우에는 아스피린의 복용시 주의를 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이 라이 증후군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임산부는 아스피린을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2. 나프록센

나프록센은 가벼운 통증부터 심각한 통증에까지 작용하며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과 마찬가지로 열이 날 때 쓸 수 있습니다. 단, 효력이 다른 진통제보다 오래가 최대 12시간까지 지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리통과 같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통증을 잠재우는데 좋습니다. 

부작용은 위장에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3. 디클로페낙

 

디클로페낙은 주로 의사들이 사용하는 약으로 일반사람들은 잘 못보셨을 것입니다. 주로 정형외과 의사들이 많이 처방한느 것입니다. 디클로페낙은 이부프로펜과 유사하지만 효과가 강하고 더 오래가기 때문에 필요시 아주 소량만 써야합니다. 

결정적인 부작용은 디클로페낙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는 점입니다. 이는 덴마크에서 수년에 걸쳐 60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4. 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

아세트 아미노펜은 소염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아세트 아미노펜은 성분 분류상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에 속하지 않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이 조직내 사이클로옥시제네이스에 작용하는 효과는 아주 미미하지만 척수와 뇌에는 매우 강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특히 열을 내리는데에 알맞습니다. 뿐만 아니라 혈액 응고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치통이 있을 때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세트아미노펜의 부작용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장기부전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합니다. 

 

 

 

 

진통제에 부작용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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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를 무분별하게 복용하는 것은 당연히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진통제가 또 다른 두통을 낳는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규직척으로 진통제를 복욕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통증에 대한 역치, 즉 통증을 받아들이는 것에 약해서 작은 통증에도 매우 고통스럽게 반응합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진통제를 복용하고 역치는 낮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됩니다. 결국 이 악순환은 만성 두통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가끔씩 한알씩 먹는 것은 괜찮지만 아프지 않는데 운동을 위해서 혹은 통증을 미리 억제하기 위해서 먹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래 글은 진통제 부작용에 관한 유트브 입니다.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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