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질병 중에 하나가 대장암입니다. 이런 대장암을 사전에 피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붉은 고기와 햄 가공육을 피해야합니다.
가공육 같은 경우는 WHO에서 지정한 1군 발암물질입니다. 그리고 2군 발암물질로 지정된 것이 바로 붉은 고기류(돼지고기나 소고기 같은 것 포함)입니다.
암 발생률 순위로 따지면 갑상선, 폐, 위, 다음으로 대장암이 많이 발생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와 대장애 염증이 많이 생기고 암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런 붉은 고기와 가공육을 줄이는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한 100만명 정도가 대장암으로사망한다고 할 정도로 전 세계적인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대장은 용종이 생기면서 5년 이상 10년 정도 후에 암으로 전이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해서 찾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거의 없는 것도 특징입니다. 건강검진통해서 용종을 5년 또는 3년에 한 번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검진에서 받는 대장내시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혈변을 보거나 배에서 뭔가 만져지거나 배변 패턴이 이상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으나, 직접 느끼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붉은 고기나 가공육이 어떻게 얼마나 우리 몸에 안 좋은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붉은 고기나 가공육이 우리 몸에 암을 유발하는 이유는 빨간 고기 안에 들어있는 해머 글로빈과 햄철 자체가 세포나 점막에
닿으면 활성산소를 유발하고 산화적 손상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DNA나 R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가공육에 아질산나트륨 같은 것을 첨가제로 사용합니다. 미오글로빈과 헤모글로빈 등 햄에 들어가 있는 성분이 아질산나트륨이 만나면 발암물질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예방에는 어떤 성분이 좋을까요??
첫번째는 오메가3가 입니다.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고기류들이 산화적 손상을 유발해서 염증을 유발해서 세포독성 유발하여 암의 발생률을 높입니다. 이런 산화적 손상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메가3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검증된 영양제는 식이섬유입니다. 식이섬유는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장에 있는 안 좋은 독소들이나 가스들, 고기류 같은 것들이 좀 흡수가 좀 덜 되게해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리고 숙변 변이 오래 머무르면서 독소로 작용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뿐만아니라 이로운 식물성 항산화 성분들이 들어 있어 산화적 손상들을 해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는 레스베라트롤입니다. 레스베라트롤강력한 항염증 항산화 성분으로 암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네번째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입니다. 유산균도 그 자체가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고 장점막을 재생하고 면역계를 어느 정도 정상화 시켜주며, 염증도 완화시켜주는 작용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되는게 바로 유산균입니다.
마지막은 비타민 D입니다. 비타민 D는 면역계를 조절하고 면역세포 활성화 시키면서 염증 조절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대장암은 설명드린 것처럼 증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인 대장 내시경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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