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다가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해 나오게 되어서 장, 단점을 기억하고자 기록을 남김니다. 주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공공분야에서의 임대로는 주택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민간부분에서 주택임대공급자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요를 맞추지 못해서 집값이 많이 오를 것입니다. 따라서 임대인을 단순히 "투기꾼"으로만 보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세임대인은 사실 주택값 상승을 기대하고 투자는 하긴 했지만, 월세 투자자와는 다르게 시세차익 전까지는 수익을 못 얻는다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사실 집을 1채 갭투자(전세로)투자하긴 했지만, 금리가 값자기 2배가 뛰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이자부담에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입니다. 가족과 함께 투자를 시작했음에도 살까 팔까 수백번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