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을 알아야하는 이유와 주의사항
부동산 갭투자할 때 그 시점을 판단하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 바로 전세가율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전세가율을 알아햐나는 이유는 바로 매수심리 때문입니다. 주택 매수심리가 강한지 약한지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전세가율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전세가율을 무엇일까요?
전사가율은 간단하게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매매가가 10억인 집의 전세가 7억이라면 전세가율은 바로 70%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아파트마타 전세가율을 파악해서 그 중에 가장 좋은 아파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지역의 매수심리를 보기 위해서는 네이버에서 "전세가율"이라고만 쳐도 쉽게 알아볼 수있습니다.
그런데 전세가율을 볼 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인구가 몰리는 지역인지 확인하시면 더욱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좋습니다.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의 전세가율이 높아진다면 실 수요자들이 몰리는 지역으로 이 전세 수요자들이 잠재적으로 주택을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수하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전세가율이 매우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빠지는 지역이라면 이 지역은 집을 구입하는 것보다 잠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와 전세가율을 같이 봐야하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전세자금대출이 DSR로 막히는 시기에는 전세가율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은 항상 유동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합니다. 언젠가 DSR을 풀어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부동상 정책을 항상 주시해야합니다.
이렇게 대략적으로 지역별 전세가율을 알아본다음에 투자할 만한 지역을 다시 구분하고 다시 그 지역에서 세부 구별로. 그리고 아파트 별로 전세가를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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