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급지로 갈아타는 방법 2가지, 상급지로 가야하는 이유
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면 조금씩 상급지로 갈아타라고 하는데 어떻게 갈아타는지는 설명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렇게 해야한다고 설명하는 책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책을 보다가 부동산 상급지로 갈아타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어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우리가 상급지로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합니다.
상급지는 사람들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곳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 대도시일 겁니다. 이전 글에서 설명했듯이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어떤 특정한 도시로 쏠리는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상급지로 갈아타야합니다.
보통은 상급지로 이동 할 때에는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평수와 같은 평수로는 가기는 힘듭니다. 당연히 상급지의 평단가가 더욱 비싸기 때문이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동산 조정기가 오면 상급지와 하급지와의 격차가 줄어듭니다. 이때 상급지로 갈아타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상급지로 가되 평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일단 상급지에서 작은 편수라도 아파트를 마련하게되면 같은 아파트 내에서 작은 평수와 큰평수는 항상 비슷한 갭을 유지하기 때문에 나중에 큰평수로 갈아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급지와 상급지는 상승폭이 다르기 때문에 추후에 상급지로 진입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두번째, 하급지에서 신축에 살고 있다면 상급지 구축으로 갈아타는 방법입니다. 미래를 위해서 몸테크를 하는 방법입니다. 그 상급지 구축이 평생 구축이지는 않을겁니다. 결국에는 언젠가 안전상의 문제로 재건축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조정기를 잘 타서 상급지로 갈아타야합니다. 서울에서 벗어나면 다시 서울로 못돌아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항상 이점을 염두해보면서 내집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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